[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488번(동구 80대) 확진자가 폐렴이 악화되면서 44일 만에 사망했다.
고인은 입원 전부터 관절통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전해졌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사망자가 나와 안타깝다"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대전에선 이날까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자 등의 집단감염이 진행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25명(해외입국자 4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488번(동구 80대) 확진자가 폐렴이 악화되면서 44일 만에 사망했다.
고인은 입원 전부터 관절통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전해졌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사망자가 나와 안타깝다"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대전에선 이날까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자 등의 집단감염이 진행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25명(해외입국자 4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