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긴급지시…丁 "민간기관·단체도 동참 독려"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대설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저녁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아울러 민간기관·단체에서도 출근 시간 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오늘 밤 내린 눈으로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총리는 이날 저녁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아울러 민간기관·단체에서도 출근 시간 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오늘 밤 내린 눈으로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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