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부부싸움 후 분신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숨졌다.
3일 0시56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진화인력 27명을 투입해 2시간 16분 만인 오전 3시12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도중 보일러실에서 A(49)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내와 부부싸움 후 보일러실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주택 99.73㎡가 불탔으며,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0시56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진화인력 27명을 투입해 2시간 16분 만인 오전 3시12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도중 보일러실에서 A(49)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내와 부부싸움 후 보일러실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주택 99.73㎡가 불탔으며,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