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지명
[서울=뉴시스] 김태규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최종 후보로 김진욱(5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성과 역량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지명 후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최종 후보자를 지명한 만큼 법률에서 정한 바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되어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지명 후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최종 후보자를 지명한 만큼 법률에서 정한 바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되어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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