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눈'발 날려
![](https://image.newsis.com/2020/12/01/NISI20201201_0016941253_web.jpg?rnd=20201201141848)
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이날 늦은 밤부터 눈이 예상되는 만큼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겠다.
또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9도, 청양 -7도, 공주·논산·금산·천안 -6도, 세종·아산·예산·부여 -5도, 대전·홍성·서천 -4도, 서산·당진 -3도, 보령 -2도, 태안 -1도로 전날보다 약 4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서천 7도, 세종·공주·계룡·금산·부여·서산·보령 6도, 천안·아산·예산·청양·태안·당진·홍성 5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바다 날씨는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 전망이다. 미세먼지가 대전·세종은 좋음, 충남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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