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산업경영공학과 최동구 교수가 한국경영과학회가 수여하는 2020경영과학대상 ‘차동완젊은경영과학자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최 교수는 미국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뒤 지난 2016년 포스텍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다양한 경영과학 방법론으로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정책을 설계하고, 이런 비즈니스와 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간 연구성과의 수월성과 경영과학 분야, 학회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동완젊은경영과학자상은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으로 국내외 경영과학 분야 산·학·연 활동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중 만 40세 이하의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4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자 5명만이 수상했다.
포스텍 장봉규 교수도 지난 2014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 교수는 미국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뒤 지난 2016년 포스텍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다양한 경영과학 방법론으로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정책을 설계하고, 이런 비즈니스와 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간 연구성과의 수월성과 경영과학 분야, 학회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동완젊은경영과학자상은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으로 국내외 경영과학 분야 산·학·연 활동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중 만 40세 이하의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4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자 5명만이 수상했다.
포스텍 장봉규 교수도 지난 2014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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