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올해 대한민국명장 등 숙련기술인 63명 선정

기사등록 2020/08/30 12:00:00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제도 통해 선정

윤희탁 현대도금 대표 등 명장 13명

【서울=뉴시스】고용노동부 로고. (자료=뉴시스DB)
【서울=뉴시스】고용노동부 로고. (자료=뉴시스DB)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용노동부가 올해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대한민국 명장 등 숙련기술자 63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부는 숙련기술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 규모는 대한민국명장 13명, 우수 숙련기술자 46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 등 총 63명이다.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로는 3개사가 선정됐다.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으로는 표면처리 직종에서 윤희탁 현대도금 대표 등 13명이 선정됐다.

윤 대표는 40년간 표면처리 분야에 종사하며 꾸준한 도금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용부는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일시장려금 2000만원과 은퇴 시까지 매년 215~405만원에 달하는 계속종사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 숙련기술자로는 주조 직종의 박정욱 아라수피아 대표 등 23개 직종에서 46명이 선정됐다.

박 대표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과 재생 가능한 주물용 무기바인더 제조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될 경우 일시장려금 200만원과 선정 후 7년 이내 대학 입학 시 입학지원금이 지원된다.

숙련기술전수자로는 금속패물 직종의 박찬희 예인보석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기술을 전수하는 기간 동안 매월 80만원 상당의 지원금(대상자 월 20만원)이 지급된다.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로는 만안자동차정비써비스, 이너트론,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고용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3년간 정기 근로감독을 면제하고, 학습조직화 지원 사업 및 현장훈련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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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올해 대한민국명장 등 숙련기술인 63명 선정

기사등록 2020/08/30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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