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이 영화관…75인치 대형티비 잘 팔리네

기사등록 2020/08/23 06:00:00

75인치 TV 매출, 전년 比 90% 신장

[서울=뉴시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대각선 길이가 무려 189㎝(75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TV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TV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신장한 가운데, 75인치 TV는 9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12% 수준이던 75인치의 매출비중이 올해 2배 뛰어 24%를 차지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뉴시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대각선 길이가 무려 189㎝(75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TV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TV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신장한 가운데, 75인치 TV는 9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12% 수준이던 75인치의 매출비중이 올해 2배 뛰어 24%를 차지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간이 길어졌다. 집에서도 영화관을 온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방구석 영화관'에 관심이 많아진 이유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대각선 길이가 무려 189㎝(75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TV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TV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신장한 가운데, 75인치 TV는 9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12% 수준이던 75인치의 매출비중이 올해 2배 뛰어 24%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질 높은 '집콕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이 늘었고, 이에 큰 화면으로 생동감있는 영상을 즐기는 게 대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양태경 이마트 대형가전팀장은 "실내 여가생활의 필수품인 TV의 '대대익선'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는 사람이 늘며 많은 소비자들이 초대형 TV를 찾고 있다"고 했다.

이마트 자사브랜드(PL) TV의 화면도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65인치 일렉트로맨 스마트 TV를 출시했는데, 50만원대의 가성비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후 PL TV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TV를 포함한 삼성/LG 대형가전 전품목을 300/500/700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0/20/30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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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이 영화관…75인치 대형티비 잘 팔리네

기사등록 2020/08/23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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