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공모전…총 571점 작품 출품
공제회는 2010년부터 건설근로자의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청 기간 총 57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 작품 1점을 포함해 건설근로자 부문 6점과 일반부문 10점 등 총 1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2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이현중 씨의 '난 힘들지 않아', 최우수상은 이성욱 씨의 '2인 1조 작업'이 선정됐다. 일반 부문 대상은 최관식 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최우수상은 임지연 씨의 '따뜻한 이야기'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제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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