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4일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산지와 영동지역에 산사태 특보가 발령돼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인제와 속초, 고성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고 양양과 강릉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동해·삼척에 내려진 산사태 주의보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산사태 위험도가 낮아져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은 26일까지 100~200㎜ 영동북부지역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위험도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산사태 예측정보는 기상청 강우자료와 권역별 산사태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해 제공된다.
권역별 토양함수지수가 80% 도달 시 주의보가 내려지고 100%에 도달하면 경보가 발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인제와 속초, 고성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고 양양과 강릉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동해·삼척에 내려진 산사태 주의보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산사태 위험도가 낮아져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은 26일까지 100~200㎜ 영동북부지역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위험도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산사태 예측정보는 기상청 강우자료와 권역별 산사태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해 제공된다.
권역별 토양함수지수가 80% 도달 시 주의보가 내려지고 100%에 도달하면 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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