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호우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국립공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은 24일 오전 5시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 기능이 있는 오색1교~관터 구간을 제외한 모든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전면통제에 들어갔고 치악산국립공원은 부분통제를 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거친 다음 순차적으로 탐방로 개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은 24일 오전 5시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 기능이 있는 오색1교~관터 구간을 제외한 모든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전면통제에 들어갔고 치악산국립공원은 부분통제를 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거친 다음 순차적으로 탐방로 개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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