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글쓰기는 말공부에서…'언 다르고 어 다르다'

기사등록 2020/07/17 15:39:23

[서울=뉴시스] 언 다르고 어 다르다 (사진=돌베개 제공) 2020.07.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언 다르고 어 다르다 (사진=돌베개 제공) 2020.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능수능란한 어휘 구사와 섬세한 글쓰기는 말공부에서 시작된다.
 
'언 다르고 어 다르다-슬기로운 낱말 공부'는 우리말 어휘들을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제시해 어휘력과 문장력을 키우고, 나아가 언어를 통해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발견하는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표제어(신체·안면·안목·수면·연애·비애·언어·지식·의복·가옥·도로·군중·육지·해양·수목·과실) 16개와 그로부터 파생된 의미소 69개에 딸린 낱말과 표현 3000여 가지가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비슷한 의미를 지닌 한자 의미소 두 가지로 결합된 낱말의 자원(字源)을 추적하고 그 의미와 뉘앙스를 정확히 구별하고 계열화한다. 그리고 표제어와 연계된 다른 낱말들을 두루 살핀다.

본문 내용 이해를 위해 일러스트와 요지 80여 개를 도식화한 다이어그램이 실렸다. 일러스트는 본문을 보충하는 확장된 텍스트로서의 의의가 있다. 이미지에 친숙한 젊은 세대의 독서 편의를 고려했다. 다이어그램을 통해서는 요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김철호 지음, 367쪽, 돌베개, 1만58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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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글쓰기는 말공부에서…'언 다르고 어 다르다'

기사등록 2020/07/17 15:39: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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