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린이·청소년·노인·교사에 마스크키트 전달

기사등록 2020/06/04 11:59:39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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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한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키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에 맞춰 대상자에 따라 키트안의 물품과 희망메시지를 다르게 준비했다.
 
구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용 일회용마스크 키트를 지원했다. 또 지난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비누꽃과 삼계탕 등으로 꾸려진 효사랑꾸러미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 4월 65세 이상 어르신 5만8000명에게 마스크를, 취약 독거어르신 1109명에게 마스크와 폭염을 대비한 쿨베개, 쿨스카프, 토시세트, 쿨내의를 담은 쿨키트를 각각 제공했다.

15일 스승의 날에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 5980명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200여명이 감사 카드와 마스크 키트를 받았다. 만 19세 성년이 된 청소년 4600여명은 축하카드와 마스크를 전달 받았다.

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전상군경, 민주유공자 등 관내 거주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5200여명에게 마스크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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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린이·청소년·노인·교사에 마스크키트 전달

기사등록 2020/06/04 11:59: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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