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공유 주거 브랜드 운영 스타트업 엠지알브이(MGRV)가 이지스자산운용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코리빙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MGRV는 코리빙 운영사로 참여한다.
MGRV는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통해 1인 가구에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다. 2018년 임팩트 투자회사 HGI에서 스핀오프해 청년 주거 경험 개선에 집중하는 공유 주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GRV는 3월 시리즈A(50억원)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에 500억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MGRV는 코리빙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도심 주요 지역에 200~300명 규모의 대형 코리빙 개발을 추진하고 1인 가구의 쾌적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지스자산운용은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MGRV는 코리빙 운영사로 참여한다.
MGRV는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통해 1인 가구에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다. 2018년 임팩트 투자회사 HGI에서 스핀오프해 청년 주거 경험 개선에 집중하는 공유 주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GRV는 3월 시리즈A(50억원)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에 500억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MGRV는 코리빙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도심 주요 지역에 200~300명 규모의 대형 코리빙 개발을 추진하고 1인 가구의 쾌적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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