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서 기재부 예산실장, 2차관 역임
![[서울=뉴시스]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내정자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주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0.05.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08/NISI20200508_0016311006_web.jpg?rnd=20200508102438)
[서울=뉴시스]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내정자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주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0.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구윤철(55) 기획재정부 2차관이 8일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됐다. 문재인 정부서 예산실장과 2차관을 지낸 구 신임 실장은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꼽힌다.
대구 출신인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했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이후 중앙대 경영학 박사 과정까지 마쳤다.
1988년 32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임관한 이후 주로 예산 업무를 맡았다. 재정경제원 시절 예산제도과에서 근무했으며 기재부로 바뀐 뒤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거쳤다.
2018년 12월부터 예산 집행과 총괄을 담당하는 기재부 2차관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국정상황실 행정관(3급),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제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으로 파견됐었다.
구 실장은 기재부 노동조합이 실시한 '닮고 싶은 상사'에 3년 연속 당선되기도 했다. 그만큼 전문성과 내부 신망을 모두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5년생 ▲행정고시 32회 ▲대구 영신고 ▲서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 ▲재정경제원 예산제도과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기획총괄과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파견)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인사수석실 인사관리행정관·인사수석실 인사관리비서관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사회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현(現) 2차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출신인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했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이후 중앙대 경영학 박사 과정까지 마쳤다.
1988년 32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임관한 이후 주로 예산 업무를 맡았다. 재정경제원 시절 예산제도과에서 근무했으며 기재부로 바뀐 뒤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거쳤다.
2018년 12월부터 예산 집행과 총괄을 담당하는 기재부 2차관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국정상황실 행정관(3급),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제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으로 파견됐었다.
구 실장은 기재부 노동조합이 실시한 '닮고 싶은 상사'에 3년 연속 당선되기도 했다. 그만큼 전문성과 내부 신망을 모두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5년생 ▲행정고시 32회 ▲대구 영신고 ▲서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 ▲재정경제원 예산제도과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기획총괄과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파견)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인사수석실 인사관리행정관·인사수석실 인사관리비서관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사회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현(現)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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