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임상실험 실패 보도에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기사등록 2020/04/24 06:11:06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뉴욕 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44포인트(0.17%) 상승한 2만3515.2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51포인트(0.05%) 떨어진 2797.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3포인트(0.01%) 하락한 8494.75에 거래를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램데시비르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경제 침체를 야기한 광범위한 봉쇄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투자자들에게 불어넣었다.
 
하지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렘데시비르가 중국에서 진행된 1차 임상실험에서 실패했다고 보도하면서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이 급락하는 등 증시가 동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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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임상실험 실패 보도에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기사등록 2020/04/24 06:11: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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