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병에 출마,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께 84.4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수원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51.21%(4만1055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통합당 김용남 후보는 44.4%(3만5596표), 정의당 박예휘 후보 2.5%(2005), 우리공화당 진재범 0.47%(383표), 민중당 임미숙 1.39%(1121표)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