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다음달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테스트이벤트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체조연맹(FIG) 개인종합 월드컵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일본체조협회는 18일 "다음달 4일과 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 예정이던 FIG 개인종합 월드컵 대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
협회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참가 예정이었던 선수와 심판진이 사퇴 의사를 계속해서 밝혀왔다"며 취소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은 도쿄올림픽에서 기계체조, 리듬체조, 트램펄린체조,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경기를 치를 장소로 사전 점검 무대을 가질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체조협회는 18일 "다음달 4일과 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 예정이던 FIG 개인종합 월드컵 대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
협회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참가 예정이었던 선수와 심판진이 사퇴 의사를 계속해서 밝혀왔다"며 취소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은 도쿄올림픽에서 기계체조, 리듬체조, 트램펄린체조,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경기를 치를 장소로 사전 점검 무대을 가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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