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변해정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74명 늘어 7041명이 됐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에 누적 환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코로나19 지역별 감염 현황 실시간 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70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6767명)와 비교해 확진자가 274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6593명)에 비하면 만 하루 만에 448명 증가한 셈이다.
질본은 오전 10시(오전 0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4시 집계치는 확진자 증감 추세만 발표하며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하진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70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6767명)와 비교해 확진자가 274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6593명)에 비하면 만 하루 만에 448명 증가한 셈이다.
질본은 오전 10시(오전 0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4시 집계치는 확진자 증감 추세만 발표하며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하진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