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대구 1호(10억 클럽)로 DGB대구은행이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기업 및 단체들의 사회적 나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적십자 사회공유가치 인증)를 출범했다.
RCSV는 법인 및 단체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기업은 RCSV 인증패를 받는다.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항상 사랑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풍요로움을 나누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책임을 다하는 대구은행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기업 및 단체들의 사회적 나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적십자 사회공유가치 인증)를 출범했다.
RCSV는 법인 및 단체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기업은 RCSV 인증패를 받는다.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항상 사랑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풍요로움을 나누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책임을 다하는 대구은행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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