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늘려 성묘객 교통편의 제공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나들목 우회안내

【광주=뉴시스】광주시청 전경.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괄상황반, 교통, 의료·성묘, 안전·소방, 환경·청소, 급수 등 6개 분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설 연휴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국립5·18민주묘지 방면 518번 시내버스를 하루 60회에서 88회로 증회하고 지원15번과 용전86번 시내버스 노선을 영락공원으로 운행하도록 조정한다.
광주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나들목에 국도 우회 안내판을 설치 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한다.
재난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귀성객 등 다수 밀집지역에 구급차량을 현장 배치해 위급상황에 대비한다.
식중독 등 집단 감염병에 대비해 자치구, 질병관리본부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남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운영해 연휴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로환경미화원 532명, 가정환경미화원 1238명이 특별근무를 하고, 불법쓰레기 기동처리반 18개반 50명을 운영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처리한다.
산불방지대책, 가축전염병 비상근무, 환경오염 감시, 급수민원 기동처리반도 운영해 시민 불편 해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민곤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안전과 생활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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