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3일 오후 11시37분께 경남 창녕군 부곡면의 한 온천호텔 객실에서 전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투숙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호텔에는 300여 명이 투숙해 있었고, 불이 나자 투숙객들이 호텔 밖으로 대피했다가 10여 분만에 화재가 진압된 후 객실로 다시 입실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장소인 5층 객실 출입구 전등에서 그을음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등에 걸어둔 수건에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시 호텔에는 300여 명이 투숙해 있었고, 불이 나자 투숙객들이 호텔 밖으로 대피했다가 10여 분만에 화재가 진압된 후 객실로 다시 입실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장소인 5층 객실 출입구 전등에서 그을음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등에 걸어둔 수건에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