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3104.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2% 상승한 1만829.0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9% 오른 1893.2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7% 상승한 3085.4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면서 3100선을 회복했다. 오후장에서도 금융주 등의 강세로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평가됐다.
시장에서 암호화폐, 클라우드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2% 상승한 1만829.0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9% 오른 1893.2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7% 상승한 3085.4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면서 3100선을 회복했다. 오후장에서도 금융주 등의 강세로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평가됐다.
시장에서 암호화폐, 클라우드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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