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독도 인근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동종 헬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를 마치고 국정에 복귀한 문 대통령의 첫 지시다.
전날 오후 11시29분께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7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는 소방당국이 지난 2016년 3월에 도입한 EC-225 기종이다.
[email protected]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를 마치고 국정에 복귀한 문 대통령의 첫 지시다.
전날 오후 11시29분께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7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는 소방당국이 지난 2016년 3월에 도입한 EC-225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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