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141개 체험

기사등록 2019/10/23 11:15:00

【서울=뉴시스】서울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포스터. 2019.10.23.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포스터. 2019.10.23.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26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놀토(학교에 공부하러 가지 않는 토요일) 서울 엑스포(EXPO)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크게 3가지 행사가 동시에 펼쳐진다.

문화공연 무대에 2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다. 103개의 청소년시설·단체 등이 141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놀토 서울 엑스포'는 서울시내 시·구립 청소년시설 85개소에서 참여해 총 48개 전시장이 운영된다. '옛것이 예쁘다', '함께여서 예쁘다', '미래가 예쁘다'라는 3개 소주제의 100여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20여개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댄스·가요·밴드공연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02-835-01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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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일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141개 체험

기사등록 2019/10/23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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