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 공연과 각종 체험 마련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19일 양천구 곳곳에서 마을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목5동 파리공원 문화축제'는 난타, 색소폰 등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오카리나, 현대무용 등 공연과 꼬마벼룩시장, 엽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열린다. 구는 사회적 경제기업과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한다.
목3동 주민센터와 소공원 일대에서는 '함께 가고 같이 가는 제4회 등마루 축제'가 열린다.
방문객은 먹거리장터, 바자회, 봉숭아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은 물론 통기타, 작품전시 등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신월4동 '제3회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강서초에서 열린다. 난타, 뮤지컬, 클래식, 가요, 트로트 등 볼거리와 타로, 페이스페인팅, 멋글씨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신월3동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마당에서는 '제2회 능골산 문화축제'가 열린다.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 가족건강놀이터 '선데이파크'가 주민을 맞이한다.
이 밖에 ▲오목공원에서 목1동 제3회 오목내 가을한마당 ▲오솔길 공원에서 신월7동 해맞이마을 문화축제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옆 광장에서 신정2동 신정이어울림한마당축제가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먹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마을축제가 곳곳에서 열려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기분"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마을축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해로 5회를 맞은 '목5동 파리공원 문화축제'는 난타, 색소폰 등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오카리나, 현대무용 등 공연과 꼬마벼룩시장, 엽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열린다. 구는 사회적 경제기업과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한다.
목3동 주민센터와 소공원 일대에서는 '함께 가고 같이 가는 제4회 등마루 축제'가 열린다.
방문객은 먹거리장터, 바자회, 봉숭아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은 물론 통기타, 작품전시 등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신월4동 '제3회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강서초에서 열린다. 난타, 뮤지컬, 클래식, 가요, 트로트 등 볼거리와 타로, 페이스페인팅, 멋글씨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신월3동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마당에서는 '제2회 능골산 문화축제'가 열린다.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 가족건강놀이터 '선데이파크'가 주민을 맞이한다.
이 밖에 ▲오목공원에서 목1동 제3회 오목내 가을한마당 ▲오솔길 공원에서 신월7동 해맞이마을 문화축제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옆 광장에서 신정2동 신정이어울림한마당축제가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먹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마을축제가 곳곳에서 열려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기분"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마을축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