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오후 1시부터 별빛남문시장 일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일 오후 1시부터 별빛남문시장 일대에서 '별별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별빛남문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풍물동아리', '여성합창단' '난타동아리', '별빛밴드'와 금천구 지역동아리 등 10개 단체가 공연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신기루CREW' 공연도 마련된다.
시장 중앙 통로에서는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고객참여 경품행사가 열린다. 깜짝 물품 할인 행사도 개최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성초등학교에서 시장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골목 양방향은 통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별빛남문시장의 별별동아리 축제가 상인분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함께 즐겁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뿐만 아니라 동아리나 축제 등 전통시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별빛남문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풍물동아리', '여성합창단' '난타동아리', '별빛밴드'와 금천구 지역동아리 등 10개 단체가 공연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신기루CREW' 공연도 마련된다.
시장 중앙 통로에서는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고객참여 경품행사가 열린다. 깜짝 물품 할인 행사도 개최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성초등학교에서 시장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골목 양방향은 통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별빛남문시장의 별별동아리 축제가 상인분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함께 즐겁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뿐만 아니라 동아리나 축제 등 전통시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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