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광장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달 9일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9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별별MASK'를 주제로 모든 참여자들이 가면을 착용한다. 성별, 나이, 국적, 인종 등에 상관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가면무도회에서 함께하는 '춤춰볼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먹어볼래', 나만의 가면과 소품을 만드는 '그려볼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알아볼래' 등 행사가 열린다.
동아리 축하공연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대회가 열린다. '가면 뽐내기', '요리 뽐내기'는 우리 가족이 만든 특색 있는 가면과 소소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구민에게 공유하는 행사다.
구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사전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금하로11길 40)로 방문 또는 전화(02-803-7747)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종미 센터장은 "금천구 지역 주민과 함께 세대를 아울러 통합하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장"이라며 "참여형 축제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별별MASK'를 주제로 모든 참여자들이 가면을 착용한다. 성별, 나이, 국적, 인종 등에 상관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가면무도회에서 함께하는 '춤춰볼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먹어볼래', 나만의 가면과 소품을 만드는 '그려볼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알아볼래' 등 행사가 열린다.
동아리 축하공연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대회가 열린다. '가면 뽐내기', '요리 뽐내기'는 우리 가족이 만든 특색 있는 가면과 소소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구민에게 공유하는 행사다.
구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사전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금하로11길 40)로 방문 또는 전화(02-803-7747)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종미 센터장은 "금천구 지역 주민과 함께 세대를 아울러 통합하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장"이라며 "참여형 축제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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