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꾸미와 랑이' 성년 모습 첫 공개
【세종=뉴시스】
▲소방청은 한국119소년단(옛 어린이소방대) 캐릭터인 '꾸미와 랑이'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성인이 된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꾸미와 랑이는 소방기관이 만든 최초의 캐릭터다. 지난 1999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소방국이 어린이소방대를 홍보할 목적으로 소방안전을 상징하는 경광등이 달린 헬멧과 빨간 방수복을 착용한 남녀대원 한 쌍을 캐릭터로 제작했다.
▲소방청은 한국119소년단(옛 어린이소방대) 캐릭터인 '꾸미와 랑이'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성인이 된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꾸미와 랑이는 소방기관이 만든 최초의 캐릭터다. 지난 1999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소방국이 어린이소방대를 홍보할 목적으로 소방안전을 상징하는 경광등이 달린 헬멧과 빨간 방수복을 착용한 남녀대원 한 쌍을 캐릭터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