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日 다키자키 아시아대양주국장, 美서 자세한 설명 청취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북미 실무협상과 결과와 관련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7일 지지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 "미국 정부로부터 협의 경과에 대해 우선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북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실무협상을 가졌다.
스가 장관은 오는 8일 외무성의 다키자키 시게키(滝崎成樹)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측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향후 대응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면서 "미국 측과 여러 레벨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미 프로세스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7일 지지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 "미국 정부로부터 협의 경과에 대해 우선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북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실무협상을 가졌다.
스가 장관은 오는 8일 외무성의 다키자키 시게키(滝崎成樹)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측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향후 대응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면서 "미국 측과 여러 레벨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미 프로세스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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