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15회 강북구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 선발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모유수유 실천 가정을 격려하고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는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생후 4~12개월의 완전모유 수유아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구가 지정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야 한다.
병원에서 체중, 신장, 머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을 측정하는 1차 신체검진과 아기사진 1장을 포함해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당일에는 신체성장정도, 발달검사와 건강지수, 모자애착정도, 부모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뽑는다. 심사는 소아과 의사 3명과 관련학과 교수 2명이 맡는다. 건강한 아기상, 포토제닉상, 다문화가족상 등이 20여명의 아기에게 수여된다.
'아기올림픽'에서는 아기들이 월령별로 나눠 5~6개월 뒤집기, 8~10개월 기어가기, 11개월 혼자 오래 서있기, 12개월 걸음마 걷기를 겨룬다. '아기와 함께하는 현악 클래식 작은음악회'도 열린다.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접수처는 ▲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삼양로 247, 987-7015) ▲황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한천로105길 7, 980-2458) ▲닥터맘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삼양로27길 35-21, 982-8678)이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북구청 지역보건과(901-7762)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구는 모유수유 실천 가정을 격려하고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는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생후 4~12개월의 완전모유 수유아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구가 지정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야 한다.
병원에서 체중, 신장, 머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을 측정하는 1차 신체검진과 아기사진 1장을 포함해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당일에는 신체성장정도, 발달검사와 건강지수, 모자애착정도, 부모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뽑는다. 심사는 소아과 의사 3명과 관련학과 교수 2명이 맡는다. 건강한 아기상, 포토제닉상, 다문화가족상 등이 20여명의 아기에게 수여된다.
'아기올림픽'에서는 아기들이 월령별로 나눠 5~6개월 뒤집기, 8~10개월 기어가기, 11개월 혼자 오래 서있기, 12개월 걸음마 걷기를 겨룬다. '아기와 함께하는 현악 클래식 작은음악회'도 열린다.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접수처는 ▲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삼양로 247, 987-7015) ▲황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한천로105길 7, 980-2458) ▲닥터맘소아청소년과의원(강북구 삼양로27길 35-21, 982-8678)이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북구청 지역보건과(901-7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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