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아파트 공동체 연합으로 행사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1일 행당중학교에서 소통으로 하나되는 아파트 축제인 '한마음 체육대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공동주택 활성화단체 연합회 소속 40개 아파트의 약 9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장애물릴레이, 비전탑세우기, 가족 물풍선 던져받기 등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아파트와 임대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되는 등 공동체 문화가 조성됐다고 구는 평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라고 하면 교류가 없는 개별공간으로 보고 있으나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단체는 주민 스스로 주체가 돼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열린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관내 공동주택 활성화단체 연합회 소속 40개 아파트의 약 9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장애물릴레이, 비전탑세우기, 가족 물풍선 던져받기 등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아파트와 임대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되는 등 공동체 문화가 조성됐다고 구는 평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라고 하면 교류가 없는 개별공간으로 보고 있으나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단체는 주민 스스로 주체가 돼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열린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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