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8일 구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살곶이다리에서 '태조 이성계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태조 이성계 축제는 보물 제1738호 '살곶이다리'와 이곳에서 사냥을 즐기던 '이성계'라는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전국유일의 사냥을 주제로 한 역사 테마축제다.
축제의 메인 무대인 살곶이 다리는 지난해 10월 원형 복원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성동구의 주요 역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28일 오후 4시30분 국악콘서트로 막을 여는 축제는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성동구민대상 시상식과 이성계가 사냥행차를 하던 모습을 재연하는 '활시위를 당겨라' 구립극단 뮤지컬 공연, 고석진 난타팀의 퓨전국악, 전통마술, 바람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조선시대 장터를 연상케 하는 먹거리 장터와 볏짚지게 체험 등의 체험존이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태조 이성계 축제는 보물 제1738호 '살곶이다리'와 이곳에서 사냥을 즐기던 '이성계'라는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전국유일의 사냥을 주제로 한 역사 테마축제다.
축제의 메인 무대인 살곶이 다리는 지난해 10월 원형 복원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성동구의 주요 역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28일 오후 4시30분 국악콘서트로 막을 여는 축제는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성동구민대상 시상식과 이성계가 사냥행차를 하던 모습을 재연하는 '활시위를 당겨라' 구립극단 뮤지컬 공연, 고석진 난타팀의 퓨전국악, 전통마술, 바람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조선시대 장터를 연상케 하는 먹거리 장터와 볏짚지게 체험 등의 체험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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