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한 2019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2017년부터 우수한 청년 청년친화 정책을 편 국회의원과 우수 광역자치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 수상 대상자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대상 자치구로 선정됐다. 청년정책, 소통, 청년활동 지원사업 분야 등의 평가에서 문화,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8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자율예산에서 총 9개 사업이 선정돼 총 5억3500만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자율예산제는 청년이 직접 정책 예산을 제안·편성하는 제도다. 예산안은 온·오프라인 투표(일반시민 50%·서울청년시민위원 50%)를 거쳐 확정됐다.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필요 예산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제도다.
구는 청년문화생태계조성사업을 비롯한 청년어울림마당, 관내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독려 지원 사업, 청년벤처 창업박람회,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축, 성동청년기자단 사업,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 등의 사업에 확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2017년부터 우수한 청년 청년친화 정책을 편 국회의원과 우수 광역자치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 수상 대상자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대상 자치구로 선정됐다. 청년정책, 소통, 청년활동 지원사업 분야 등의 평가에서 문화,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8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자율예산에서 총 9개 사업이 선정돼 총 5억3500만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자율예산제는 청년이 직접 정책 예산을 제안·편성하는 제도다. 예산안은 온·오프라인 투표(일반시민 50%·서울청년시민위원 50%)를 거쳐 확정됐다.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필요 예산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제도다.
구는 청년문화생태계조성사업을 비롯한 청년어울림마당, 관내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독려 지원 사업, 청년벤처 창업박람회,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축, 성동청년기자단 사업,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 등의 사업에 확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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