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ECB 결정 관망 속 하락 출발

기사등록 2019/09/10 23:30:12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14분(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85포인트(0.33%) 하락한 2만6745.6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99포인트(0.7%) 내린 2957.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893포인트(0.89%) 하락한 8015.54에 거래됐다.

시장은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ECB가 오는 12일 회의에서 예금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낙관론을 펴서 주목받았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행조치 분야에서 최소한 개념적인 합의는 이뤄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중국이 협상을 이어가기를 원한다는 것은 선의의 신호이며, 우리는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미국 상무부의 압류 통신장비 반환 조치에 따라 9일(미국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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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ECB 결정 관망 속 하락 출발

기사등록 2019/09/10 23:30: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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