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강구안 계선주 파손돼 어민들 선박접안 못해 '발동동'

기사등록 2019/09/07 10:35:23

강구안 계선주 12개 파손,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 사업자 소행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사진)를 만들어 사용했다. 2019.09.07.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사진)를 만들어 사용했다. 2019.09.07.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일부가 파손돼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6일 오후 선박을 계류하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7일 어장정화선 선주 나명주(60)씨 등 어민들에 따르면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6일 오후 강구안에 선박을 피항시켰지만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일부가 잘려져 나가 선박 접안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계선주가 파손된 강구안 해안은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공원 입구의 길이 120m 구간이었고, 누군가가 주물로 만든 계선주 12곳의 윗부분을 잘라냈다.

이 때문에 어민들이 계선주(배를 매어 두기 위해 계선안(繫船岸)이나 부두(埠頭) 등에 세워 놓는 기둥)에 선박을 계류할 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개당 10만원을 들여 잘라져 나간 계선주 밑동에 주물로 용접하는 방법으로 임시 계선주를 만들어 사용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를 만들어 사용했다. 사진은 인근에 설치된 정상적인 계선주 모습이다. 2019.09.07.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를 만들어 사용했다. 사진은 인근에 설치된 정상적인 계선주 모습이다. 2019.09.07.   [email protected]
7일 새벽 임시 계선주 한곳이 선박 무게를 이기지 못해 파손됐고, 선박은 항내로 밀려났지만 다행이 인근에서 밤새워 근무한 선원들의 노력으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물로 만든 계선주를 파손한 (주)수성의 관계자들이 파일타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계선주 윗부분을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통영시 동호동 남암산공원 입구에 위치한 강구안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낸 모습이다. 2019.09.07.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통영시 동호동 남암산공원 입구에 위치한 강구안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낸 모습이다. 2019.09.07.   [email protected]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 입구 계선주에 선박을 계류시킨 아민들은 “어제(6일) 오후 태풍은 오는데 선박을 계류시키는데 무진 애를 먹었다”며 “항내에 마련된 계선주를 파손한 업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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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계선주 파손돼 어민들 선박접안 못해 '발동동'

기사등록 2019/09/07 10:35: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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