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연기자 박형식(28)이 근황을 알렸다. 8월31일 인스타그램에 "Wooga 단체사진 합성의 출처. #우리는하나 #생존신고 #좀늦은감이없지않아있지만 #살아있음에감사"라고 썼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4)가 8월29일 공개했던 합성사진의 원본도 올렸다. 박형식의 사진에 뷔와 탤런트 박서준(31)·최우식(29)·가수 픽보이(31)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더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4)가 8월29일 공개했던 합성사진의 원본도 올렸다. 박형식의 사진에 뷔와 탤런트 박서준(31)·최우식(29)·가수 픽보이(31)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더해졌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이 더 두드러졌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2017) '슈츠'(2018)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지난 6월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