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산업 대전 '코펀 2019' 개막..394개 업체·1948부스 참여

기사등록 2019/08/29 11:22:23

경기 공동 브랜드 '이로채' 출범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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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9, 이하 코펀 2019)’을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3홀에서부터 5홀까지 약 394개 업체, 1948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30회 개최를 기념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초청해 가구의 미래를 주제로 현대 가구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작년에 이어 규모가 증가한 한·아세안센터관을 선보여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의 해외 가구를 선보였다. 이번 코펀 2019 에서는 가구 기업이 가장 밀집된 경기도 가구 기업의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 공동 브랜드인 이로채(IROCHE)가 출범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각국의 문화와 특색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천연소재 가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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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산업 대전 '코펀 2019' 개막..394개 업체·1948부스 참여

기사등록 2019/08/29 11:22: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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