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3일 오전 0시37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464번 지방도에서 강모(59)씨 등 3명이 타고있던 코란도 밴 승용차가 회전로터리에 진입한 후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강모(59)씨가 숨졌고 이모(56·철원)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이모(57·철원)씨는 다행히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철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도창리 방면으로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강모(59)씨가 숨졌고 이모(56·철원)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이모(57·철원)씨는 다행히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철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도창리 방면으로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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