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축제, '허준과 동의보감'에 주목하는 한방축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월 개최될 '20회 허준축제'의 표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허준축제는 '허준과 동의보감'에 주목하는 한방축제다. 강서구는 의성(醫聖) 허준이 나고 자라 주요 저서를 집필했던 한의학적 성지라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20회를 맞이한 허준축제의 시작단계부터 주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하고자 주민과 함께 표어를 직접 만든다.
허준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지만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15자 내외의 한글 이어야하며 외국어는 쓸 수 없다. 축제의 취지, 이미지, 특징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누구나 부르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문구여야 한다.
표어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표어는 20회 허준축제와 관련된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누리집(http://www.gangseo.seoul.kr)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11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17회 표어는 '허준의 동의보감, 건강을 일깨우다.' 18회는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 19회는 '그레잇 허준, 위드유 강서'였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허준축제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덕분에 강서구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허준축제의 슬로건은 주민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20회 축제의 의미를 더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허준축제는 '허준과 동의보감'에 주목하는 한방축제다. 강서구는 의성(醫聖) 허준이 나고 자라 주요 저서를 집필했던 한의학적 성지라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20회를 맞이한 허준축제의 시작단계부터 주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하고자 주민과 함께 표어를 직접 만든다.
허준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지만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15자 내외의 한글 이어야하며 외국어는 쓸 수 없다. 축제의 취지, 이미지, 특징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누구나 부르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문구여야 한다.
표어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표어는 20회 허준축제와 관련된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누리집(http://www.gangseo.seoul.kr)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11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17회 표어는 '허준의 동의보감, 건강을 일깨우다.' 18회는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 19회는 '그레잇 허준, 위드유 강서'였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허준축제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덕분에 강서구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허준축제의 슬로건은 주민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20회 축제의 의미를 더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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