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코딩, 3D 모델링 실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 주고자 '창의융합 로봇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다 수준 높은 코딩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학생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학습기구를 활용해 일상 속 물품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창의융합 콘텐츠 전문 강사가 수업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의 최신기술 ▲3D 모델링 실습 ▲E-센서보드 조립 ▲스마트 블록으로 무선자동차 만들기 등이다.
구는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마트블록, 3D 모델링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현장 체험위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매일 4시간씩이다. 오전(초급반)과 오후(중급반) 각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15일부터 '강서구홈페이지 통합교육 신청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최신 IT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코딩과 3D 모델링을 익히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다 수준 높은 코딩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학생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학습기구를 활용해 일상 속 물품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창의융합 콘텐츠 전문 강사가 수업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의 최신기술 ▲3D 모델링 실습 ▲E-센서보드 조립 ▲스마트 블록으로 무선자동차 만들기 등이다.
구는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마트블록, 3D 모델링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현장 체험위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매일 4시간씩이다. 오전(초급반)과 오후(중급반) 각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15일부터 '강서구홈페이지 통합교육 신청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최신 IT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코딩과 3D 모델링을 익히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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