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산마루놀이터'가 방학기간을 맞아 여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마루놀이터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착공에 들어가 2년여 만인 올해 5월 개장했다. 봉제산업의 메카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골무모양으로 지은 풀무골무와 야외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풀무골무 안에는 9미터 높이의 정글짐과 도서관, 주민 휴식공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골무홀 등이 있다.
골무홀은 평시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와 동화작가 강연, 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야외공간에는 어린이들이 흙, 모래, 풀, 나무 등과 친해질 수 있는 황토놀이터, 보물찾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 등이 있다.
산마루놀이터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는 7월 운영하는 ▲산마루에서 파쿠르~ ▲엉망진창 액션페인팅 ▲산마루놀이터 주제곡 만들기와 어린이 및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도 정통요가 프로그램이 있다. 8월 프로그램으로는 ▲산마루에 떴다 종이비행기 ▲산마루 여름캠프 ▲음악극 ‘수피아의 노래’ 등과 함께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들려주는 ▲부모교육 등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예약은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공원녹지과(02-2148-2844) 및 산마루놀이터 관리실(070-8181-0502)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산마루놀이터'를 추가하면 받아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산마루놀이터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착공에 들어가 2년여 만인 올해 5월 개장했다. 봉제산업의 메카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골무모양으로 지은 풀무골무와 야외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풀무골무 안에는 9미터 높이의 정글짐과 도서관, 주민 휴식공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골무홀 등이 있다.
골무홀은 평시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와 동화작가 강연, 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야외공간에는 어린이들이 흙, 모래, 풀, 나무 등과 친해질 수 있는 황토놀이터, 보물찾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 등이 있다.
산마루놀이터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는 7월 운영하는 ▲산마루에서 파쿠르~ ▲엉망진창 액션페인팅 ▲산마루놀이터 주제곡 만들기와 어린이 및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도 정통요가 프로그램이 있다. 8월 프로그램으로는 ▲산마루에 떴다 종이비행기 ▲산마루 여름캠프 ▲음악극 ‘수피아의 노래’ 등과 함께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들려주는 ▲부모교육 등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예약은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공원녹지과(02-2148-2844) 및 산마루놀이터 관리실(070-8181-0502)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산마루놀이터'를 추가하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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