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부설주차장 22면 무료개방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송철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설주차장 일부를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의 부설주차장 총 30면 중 22면을 확보했다.
주차장 22면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일 개방된다.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이용 시 주차요금이 발생하는데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무료로 개방할 수 있게 됐다. 주차 신청과 이용 관련 문의는 종로구청 주차관리과(02-2148-3336)로 하면 된다.
현재 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68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290면 ▲동대문 종합시장 30면 ▲국립현대미술관 100면 ▲평동교회 17면 등 총 10개소, 690여 면의 주차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 중 220면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이용돼 주민은 월 3만원에서 6만원의 주차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에 함께해 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주차공간의 개념을 개인의 소유에서 모두의 공유로 전환하는 나눔주차를 활성화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예산도 절약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의 부설주차장 총 30면 중 22면을 확보했다.
주차장 22면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일 개방된다.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이용 시 주차요금이 발생하는데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무료로 개방할 수 있게 됐다. 주차 신청과 이용 관련 문의는 종로구청 주차관리과(02-2148-3336)로 하면 된다.
현재 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68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290면 ▲동대문 종합시장 30면 ▲국립현대미술관 100면 ▲평동교회 17면 등 총 10개소, 690여 면의 주차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 중 220면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이용돼 주민은 월 3만원에서 6만원의 주차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에 함께해 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주차공간의 개념을 개인의 소유에서 모두의 공유로 전환하는 나눔주차를 활성화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예산도 절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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