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톡톡 현장에서 전자투표 실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구청 한우리홀에서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19 협치 종로 공감 톡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지역사회혁신계획 실행사업 우선순위를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소통, 주민공간, 문화, 마을환경 등 5개 분야 38개 사업을 공감 톡톡 현장에서 논의하고 전자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다.
투표대상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조성사업 ▲오토바이 이름표 달아주기 ▲흡연 없는 마을 만들기 ▲숨어있는 정원을 찾아주세요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어르신을 위한 효행실천 ▲보행약자와 장애인 상생 협력사업 등이다.
구는 향후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종로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대상사업 정보를 전자우편으로 사전 제공한다.
사업 우선순위가 선정되면 구는 내년 지역사회혁신계획에 반영한 뒤 서울시 최종 승인을 거쳐 추진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민과 관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해 간다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협치 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들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명실상부 사람중심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2020년 지역사회혁신계획 실행사업 우선순위를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소통, 주민공간, 문화, 마을환경 등 5개 분야 38개 사업을 공감 톡톡 현장에서 논의하고 전자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다.
투표대상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조성사업 ▲오토바이 이름표 달아주기 ▲흡연 없는 마을 만들기 ▲숨어있는 정원을 찾아주세요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어르신을 위한 효행실천 ▲보행약자와 장애인 상생 협력사업 등이다.
구는 향후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종로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대상사업 정보를 전자우편으로 사전 제공한다.
사업 우선순위가 선정되면 구는 내년 지역사회혁신계획에 반영한 뒤 서울시 최종 승인을 거쳐 추진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민과 관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해 간다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협치 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들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명실상부 사람중심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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