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재능봉사단' 구성 후 활동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제4기 자원봉사 평생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은퇴 후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50+세대와 기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6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다. 자원봉사 이론, 재능기부 관련 교육, 지역연계 탐방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의 이론과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총 11회 강좌로 이루어졌다.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9월 4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재능봉사단 창단식이 열린다.
자원봉사 평생대학 또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879-52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은퇴 후에도 자원봉사로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자원봉사 수혜자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은퇴 후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50+세대와 기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6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다. 자원봉사 이론, 재능기부 관련 교육, 지역연계 탐방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의 이론과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총 11회 강좌로 이루어졌다.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9월 4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재능봉사단 창단식이 열린다.
자원봉사 평생대학 또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879-52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은퇴 후에도 자원봉사로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자원봉사 수혜자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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