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행복지수 알아보는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알아보고자 오는 12일 위쿡 사직지점(인왕산로 5)에서 '종로구 행복의 현 주소는?' 교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종로구민은 언제, 어디서 행복할까요? ▲행복한 별명으로 뽑는 경품 추첨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행복지수 테스트 ▲종로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강의 관련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는 정현숙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복지상담 및 가족상담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통계를 통해 알아보는 종로구 행복의 현 주소, 10대 행복지표의 이해 등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제까지 종로구 행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이번 교육이 그러한 노력을 실질적으로 정책에 녹여내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지방자치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주민이 골고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날 교육에는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종로구민은 언제, 어디서 행복할까요? ▲행복한 별명으로 뽑는 경품 추첨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행복지수 테스트 ▲종로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강의 관련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는 정현숙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복지상담 및 가족상담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통계를 통해 알아보는 종로구 행복의 현 주소, 10대 행복지표의 이해 등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제까지 종로구 행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이번 교육이 그러한 노력을 실질적으로 정책에 녹여내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지방자치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주민이 골고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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