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의 역할 특강 진행…주민친목 도모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와 여주 당남리섬울 둘러보며 친목을 도모했다. 신륵사에서의 문화체험과 역사탐방을 하며 각 지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의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도봉구의 주민자치가 성공적인 사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주민자치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와 여주 당남리섬울 둘러보며 친목을 도모했다. 신륵사에서의 문화체험과 역사탐방을 하며 각 지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의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도봉구의 주민자치가 성공적인 사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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