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15일 구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환경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릴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북구 시민모니터링단,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시민, 구의원, 강북경찰서 소속단체 등 70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오후 4시부터 구에 소재한 화계초등학교에 집결해 4개조로 팀을 구성하고 강북구 일대를 순회한다.
홍보물품으로 홍보전단지 1만매, 어깨띠 700개, 현수막, 피켓 등이 활용된다. 휴대용 재떨이 7000개가 준비돼 현장 배부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의 청결강북 대청소의 날 캠페인과 함께 운영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범 구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환경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릴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북구 시민모니터링단,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시민, 구의원, 강북경찰서 소속단체 등 70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오후 4시부터 구에 소재한 화계초등학교에 집결해 4개조로 팀을 구성하고 강북구 일대를 순회한다.
홍보물품으로 홍보전단지 1만매, 어깨띠 700개, 현수막, 피켓 등이 활용된다. 휴대용 재떨이 7000개가 준비돼 현장 배부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의 청결강북 대청소의 날 캠페인과 함께 운영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범 구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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