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185개소, 상가 15개소 대상 5월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올해 가정 185개, 상가 15개 등 모두 200개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8층 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02-2627-1503)로 신청하면 된다.
2인1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용량을 분석하고 에너지 낭비요소 등을 진단한다. 전문가는 가전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법' 등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후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면 절감률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최대 5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연간 가정은 5만원, 상가는 17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생활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올해 가정 185개, 상가 15개 등 모두 200개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8층 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02-2627-1503)로 신청하면 된다.
2인1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용량을 분석하고 에너지 낭비요소 등을 진단한다. 전문가는 가전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법' 등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후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면 절감률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최대 5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연간 가정은 5만원, 상가는 17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생활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