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꿈나무 도시공간 체험교실' 시범운영

기사등록 2019/05/06 09:53:15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5월부터 '금천 꿈나무 도시공간 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19.05.06.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5월부터 '금천 꿈나무 도시공간 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19.05.06.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부터 '금천 꿈나무 도시공간 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시범교육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존 교육과 연계한 유기적이고 재밌는 아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소재 백상유치원 재원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2개월간 시범교육이 진행된다. 각 담당부서별로 실시하고 있는 6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일정별로 통합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숲 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찾아가는 디자인 체험학습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 ▲찾아가는 건축학교 ▲사뿐사뿐 콩콩’ 층간소음 예방교실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처럼 즐기는 체험식 교육으로 운영한다"며 "시범교육 후 아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 설문조사 등으로 교육성과를 확인해 향후 사업의 개선·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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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꿈나무 도시공간 체험교실' 시범운영

기사등록 2019/05/06 09:53: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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